새콤달콤한 스토리



일본 신주쿠여행의 마지막 일정!



일요일 저녁 신주쿠 도쿄도청!!

일본 밤도깨비 여행의 마지막으로

신주쿠 도쿄도청을 방문하기로 했어요.

도쿄도청 전망대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해요!


하지만 과연 일요일에도 전망대 입장이

가능할까요??


우선 정답은 가능합니다!







신주쿠 게스트하우스에서 

짐을 다 싸고 도코도청 전망대를 보고

바로 하네다공항으로 가서 대한민국으로 고고!







이 곳이 바로 도쿄도청이예요!

헐퀴!! 이거 뭐임? 도착하니

문이 닫혀있는거예요!


깜딱! 놀랐지만 주위에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일요일에는 다른 길로

들어가는 곳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일본 도쿄도청 이용시간이 지나기 전에

그리고 하네다 공항 시간을 맞추기 위해

서둘러서 이동을 서둘렀어요~! 고고!





신주쿠 도코도청 운영시간이예요.

제가 찍어왔으니 확인하시고 가세요!^^





신주쿠 도코도청 전망대는

항상 관광객이 많은 관광 명소예요.

전망대가 45층에 있는데

엘레베이터가 초고속이라서 

55초 만에 도착할 수 있어요!






도쿄도청 전망대에 도착하면

기념품을 파는 곳과 식당이 있었어요.

신기한 기념품이 많이 있으니

시간이 허락한다면 천천히 둘러보세요.






밤 11시까지 개방하는 북쪽 전망대는

야경이 특히 아릅답다고 해요.

날씨가 좋으면 후지산까지 볼 수 있대요.

제가 간 날도 날씨는 나쁘지 않았지만

밤이라서 후지산까지는 볼 수 없었어요.ㅎㅎ





더 구경하고 싶었지만 비행기 시간이 있어서

아쉬움을 뒤로한채 이동을 해야만 했죠.

갈 때도 역시 엘레베이터를 이용!






도쿄도청이 생각보다 너무 컸어요!

신주쿠 일본도청은 너무 멋있었어요!

우왕~ 또 가고 싶당...^^






하네다 공항으로 고고고~!




 

신주쿠 도쿄도청 전망대

야경을 구경하세요~!




이상 도쿄도청 전망대 포스팅이였습니다.







일본신주쿠역 꼬치거리가 있어요!




일본신주쿠역에 유니클로가 있는데요.

유니클로 골목으로 들어사면 바로 좌측에

아래 사진처럼 생긴 간판이 있어요.


재미있는 사실은 저도 여기를 가려고

막 찾아다니지 않았다는 거예요.

골목골목에 뭐가 있는지 살펴보다가

우연히 발견했다는 사실이예요.


이번 일본여행은 제가 가고 싶은 곳은

다 찾아간거 같아요!! 신기하죠?ㅎㅎ






일본 신주쿠 꼬치거리 정문이예요.





꼬치거리를 들어가면 사람냄새가 나요.

골목길이 정말 좁은데 사람은 많거든요.

외국인도 많고 일본인, 한국인도 많았어요.

신주쿠 꼬치거리에 꼬치집이 많아서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되어서 몇 번을 

왔다갔다가 했지요.


정말 인기 있는 곳이 있었는거 같았는데

거기는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더라구요.






사람이 많고 자리도 마땅하지않아

남는 곳으로 슈슈슝~!!





꼬치집에 들어가면 메뉴판이 있는데

먹고 싶은거 주문하면 되요.

처음에는 조금 주문했어요.

맥주하고 치킨꼬치, 간(?)꼬치





기본적으로 주는 안주





하루종일 걸어다니고 먹는 맥주는 시원했다.





정체모를 국이 계속 끓고 있었어요.ㅎㅎ





주문하면 즉석에서 꼬치를 구워주는데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요.






일본 신주쿠 꼬치거리의 모습



일본 직장인들이 일 끝나고 

꼬치거리로 많이 오는 거 같더라구요.

혼자서도 와서 맥주랑 꼬치 하나씩 먹고 가고

모르는 사람끼리 만나서 서로 이야기하는 모습도

그저 신기하기만 했네요.ㅎㅎ


일본에 가면 신주쿠 꼬치거리를

한 번 가보세요~!^^



이상 신주쿠 꼬치거리 포스팅이였습니다.






일본 도쿄역 볼거리



일본에 도쿄역을 가면 먹거리가 풍성해요.

일본 도쿄에 왔다면 도쿄역에 가봐야죠!

도쿄역은 우리날 서울역과 비슷생겼어요.






일본 도쿄역에 오면은 여기서 많이 사진찍죠.

천장이 높게 되어 있는데 천장이 예술이예요.





일본 도쿄역을 나와서 측면에서 찍은거예요.

우리나라 서울역하과 좀 흡사하죠?

제가 갔을 때는 도쿄역 앞에는 공사중이였어요.





일본 도쿄역 앞에는 초고층 빌딩에 있구요.

신주쿠랑은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세련되고 깔끔한 일본의 거리입니다.






일본 도쿄역 근처의 공원입니다.

일본은 진짜 녹지가 많아요.

어딜가나 나무가 많이 있죠.





도쿄역에서 황궁을 가는 길에

분수대가 있어서 도쿄역 지하철에서

구입한 딸기케이크를 먹었어요.





주말이여서 분수대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쉬고 있더라구요.

저희도 여유있게 딸기케이크 한조각!ㅎㅎ





일본 도쿄역 앞으로 나가서 쭉 걸어가면

황궁도 구경할 수 있으니

시간이 되시는 분은 한 번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도쿄역에 맛있는 것 많다!




일본 도쿄여행자라면 도쿄역은 

한 번 가볼거 같은데요.

지하철을 타고 가면

한 디저트 카페에 사람들이 줄서있는

광경을 보실 수 있을거예요.







도쿄역 과실원이라는 디저트카페인데요.

처음에 무슨 일이 생긴줄 알았어요.

일본사람들에게도 인기있는 디저트 카페인가봐요.







과일이 듬뿍 들어간 디저트케이크!

딸기, 포도, 오렌지 등 신선한 과일과 함께

맛있는 케이크를 먹을 수 있어요.

가격은 한 조각에 저렴한 비용은 아니지만

일본에 왔으니 한 번 먹어봐야겠죠?ㅎㅎ






도쿄역 과일디저트카페 과실원은 

테이크아웃도 가능해서 구입해서

다른 곳에서 먹어도 됩니당~!

카페내부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웨이팅하는 사람들도 많고~!

시간없는 저희에겐 테이크아웃이 딱!






테이크아웃이라 밖에서 기다리는 동안

어떤 것이 있나 한 번 보았지요.

망고로 만든 디저트는 예술이네요.





시간만 있었어도 다양한 과일디저트를 먹는데..ㅎ

일본인들에게도 신기하고 맛난 디저트겠죠?

먹기 전에 사진도 찍고 박수도 치더라구요.ㅎㅎ






제가 갔던 Fruit Dessert 카페





아 그리고 배틀트립 데프콘이 왔던

디저트카페도 도쿄역에 안에 있어요.

근데 비싸요!ㅎㅎ


도쿄역에 먹을 것이 정말 많아요!

맛도 진짜 있구요.

시간과 돈의 여유가 있으시면

꼭 다드셔보세용~! ^^








도쿄 아키하바라 구경하기!



아키하바라는 70~80년대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거리였대요.

지금은 게임이나 피규어로 유명하구요.

특히 애니매이션 좋아하시는 분들은

일본에 와서 꼭 이 곳을 방문한다고 해요!






JR아키하바라 역의 모습인데요.

역 입구가 2곳인가 있을거예요.

일본의 지하철역은 너무 헷갈려요.ㅎㅎ





아키하바라 역 앞이예요.

사람들이 어디를 가는지 

다들 분주하게 움직이더라구요.





아키하바라 역 앞 한 카페에

사람들이 줄서 있더라구요.

뭐가 있길래 이렇게 줄서있나 봤더니





다름아닌 건담카페이네요!

상당히 유명한거 같은데

저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패쓰!^^






일본 여행온 저희만 신나는줄 알았는데

중/고등학생들도 아키하바라와서 좋은가봐요.

다양한 포즈로 기념사진을 찍더라구요.






저희가 아키하바라 갔을 때가

일요일이였는데 갑자가 사람들이

도로로 막 다니는거예요!





알고보니 

아키하바라에 차없는 거리시간 이였더라구요!

신기해서 사진찍으면서 돌아댕겼어요ㅎㅎ




엇! 여기는 엠스타워라고

성인용품이 많은 곳이래요.

위치가 세가건물 옆골목길..?

세가간판이 아마 두개일거예요.

다른 입구로 나오면 찾기 힘드실듯...





정말 웃긴건 아키하바라 돌아다니면서

왔던길 또오고 또오고 했어요.

특별히 피규어나 게임을 살게 아니라서

구경만 하는데 시간이 잘가더라구요.

근데 정~말 애니메이션이나 피규어에

관심이 없는 분은 아키하바라가면

아마 재미없으실거예요.







아키하바라를 떠나기 전에 딸기쥬스를

지하철에서 하나 주문했지용~!ㅎ

역시 일본은 음식가지고 장난안쳐~ㅎㅎ






아키하바라역에서 도쿄역으로 갈거예요.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일본 신주쿠에서 먹는 아침!



일본에서 상쾌한 일요일 아침을 맞이하고

아침을 먹으로 신주쿠 돈키호테 근처로 갔어요.

먹을 것이 너무너무 많아서 고민하다가

시간이 다갔네요...ㅎㅎㅎ


그러다가 문득 일본사람들은 아침으로

어떤 음식을 먹을까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데이트 중인 한 커플을 따라갔어요.ㅎㅎ

그 커플도 밥집을 찾는 느낌적인 느낌!





일본인 커플을 따라 드러간 곳!

아침식사로 덮밥을 먹네용?ㅎㅎ

신주쿠 돈키호테의 한 식당이였는데

현지인이 아침밥 먹으로 혼자 많이 오더라구요.





일본에서 아침밥으로 덮밥주문!

가격도 한화로 약5천원정도여서

저렴한 했어요.

일본에서는 자판기로 음식주문을 해서

음식나오는 시간이 빠르네요.






어떤 음식을 주문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사람들이 많이 먹는 것을 주문하면 되요.ㅎㅎ

아까 그 커플이 주문한거 그대로 시켰어요.

아무래도 현지인들이 많이 먹는 것이

가장 맛있는 것이라는 생각!^^





일본물가가 비싸다고 하는데

저렴한 음식들도 많아서 굿굿!





개인음식취향에 따라서 소스를 뿌려드세용!






제가 주문한 음식이 나왔어요.

파랑 계란이랑 밥위에 올려져있네요.

무슨 소스인지 모르겠지만

소스도 뿌려져있어요.ㅎㅎ






계란은 완전히 익히지 않아서

터트려서 밥이랑 함께 먹으면 되구요.

파밑에 고기가 들어있더라구요!ㅎㅎ

이 음식 진짜 맛났어요!

숟가락으로 야무지게 먹어야하는데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라고 했나요?ㅎ

다들 젓가락으로 먹어서

저도 젓가락으로 먹었지요.





국물도 호로록 호로록~





일본아침밥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웠으니

오늘 일정대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오늘은 도쿄 아키하바라, 도쿄역,

신주쿠꼬치골목을 갈거예요~!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일본 신주쿠역 근처 라멘집




일본에 왔으니 라멘을 먹어봐야지요!

일본에 먹거리가 워낙 많아서

짧은 여행기간 동안 다 먹기는 무리요!

조금씩 먹어도 금방 배부르다능~







도쿄역에서 신주쿠에 게스트하우스를 오면서

라멘집이 있길래 한 번 들려보았어요.

그렇게 유명한 곳은 아니였는데

직원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줘서

일단 입장!ㅎㅎ






요즘 일본에서는 자판기에서 주문하고

음식을 받는 시스템인거 같더라구요.

저는 돼지육수라멘을 주문~!

잘 모른다면 추천메뉴가 있어요.ㅎㅎ





식성에 따라서 양념을 넣으면 되구요.





라멘이 나왔어요!

저는 진짜 일본 라멘 기대를 많이했거든요~

비쥬얼은 정말정말 끝내주죠?ㅎㅎ

과연 맛은 어떨까요?





음~ 괜찮네~ 하고 먹었는데

점점 먹을수록 점점 짜다는 느낌!

제 입맛이 너무 촌스럽나봐요.

우리나라 라면이 더 맛나요.ㅎㅎ





일본 라멘을 남기고 

너무 짜서 편의점에서

제가 좋아하는 복숭아 물을 사먹었어요.ㅎㅎ





일본 편의점 음식이 최고당!

우리나라도 이 맛과 기분을 느끼고 싶당!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라멘은 별로인듯...







도쿄역 근처에 선술집




배틀트립에 성시경씨가 도쿄역 선술집을

소개해주셨는데요. 그래서 저희도 가보았습니다.

정확한 위치를 몰랐기 때문에 일단 걸었어요.ㅎㅎ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철길따라서 갔답니다..;;






도쿄역 선술집이라고 방송에 나와서

엄청 유명하고 사람들도 진짜 많을줄...

근데 생각보다 거리에는 사람이 없었어요.

하지만! 가게 안에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괜찮은 곳이 있는지 한 번 둘러봐야겠죠?ㅎㅎ






오 일본에 저희 한국식당이 있더라구요.

삼겹살을 파는 곳이였는데 안에는

거의 한국같았어요.






일본 도쿄역 선술집에 가시면

일본 현지의 느낌을 팍팍 받을 수 있어요.





어디로 갈까 고민 중에 빅뱅의 노래가

나오는 곳이 있더라구요~!

앗! 여기구나 하고 바로 고고!





메뉴판이 나오고 오징어구이랑 회 주문!





여기가 배틀트립에 나온 곳이 맞나?ㅎㅎ

맥주를 주문하면 기본적으로 이게 나오는데

조개랑 시금치(?)가 섞여 있는 음식

맛은 그냥 조개맛!






자~ 분위기를 보세용~!

좁은 실내에 사람이 바글바글~

아! 여기가 일본이구나!^^





도쿄역 선술집에서 주문한 오징어 구이

이때 왜 오징어가 먹고 싶었는지 모르겠네요.ㅎㅎ





그리고 등장한 연어회!

싱싱한지는 모르겠으나

맛나게 먹었어요.ㅎㅎ





도쿄역 선술집 맥주는 시원했다.ㅎㅎ




일본 현지인들과 어울릴 수 있는 

도쿄역 선술집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 번 가보시길~^^


이상 도쿄역 선술집 포스팅이였습니다.





도코 신주쿠 게스트하우스




첫 날 호텔예약의 일정변경으로

급하게 도쿄 신주쿠 근처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많이 당황스러웠지만

결국엔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어요.


생각보다 좋았던 오쿠보 포레스트 게스트하우스!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고 깨끗했어요.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을 보지 못했지만

CCTV로 다 지켜보고 있는거 같았어요.

공용 샤워룸도 2개있고 화장실도 있었어요.


건물 8층인가에 오쿠보 포레스트 게스트하우스가

있었는데 계단으로 더 올라가면 또 화장실이 있어요.





게스트하우스 게시판에 예약명단이 있는데

여기서 자기 방을 확인하고 들어가면 되요.

저희가 갔을 때는 중국인, 한국인이 있었는데

얼굴은 보지 못했어요. ㅎㅎ


거의 밤에 잠만 자게 되더라구요.





저희가 묵게될 곳이에요.

2인1실로 되어 있고 2층 침대예요.

깔끔하고 공간도 넓어서 좋았어요.





침대, 배게, 이불 커버가 있었는데

커버씌우는 것도 일이더라구요.ㅎ

일본 게스트하우스는 처음 이용해보는데

오쿠보 포레스트 게스트하우스 추천해요.






일본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숙소도 해결되어겠다 이제 다시 나가야지용!

일본 밤도깨비여행은 짧기 때문에

잠을 줄여서 많이 돌아댕기고

먹을 것도 많이 먹어야 해용!ㅎㅎ



다음 포스팅은 신주쿠 꼬치골목이예요!

많이 기대해주세요~^^







아사쿠사에서 오오에도온천으로~!



신주쿠에 숙소를 정하고 도쿄여행 중!

아사쿠사에서 오오오에도 온천을 갈거예요.

걷고 먹고 또 걷다보니 온천이 땡기네용!


미리 준비한 쿠폰을 가지고

오오에도 온천으로 향합니다.




오오에도온천 할인쿠폰이예요.

이걸 가지고 가면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이거 출력해서 꼭 가지고 가세요!


오오에도 할인쿠폰사람수만큼 출력하고

여권도 가져가셔서 신분확인해주세요!





유리카모메센 타고 출발합니다.

맨 앞자리는 인기자리예요.

관광오신 모든 분들이 앞자리에

앉으려서 서로 눈치싸움한다구요!


맨 앞에 앉이면 풍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어요.^^






오오에도온천을 가려면 텔레콤센터에서

하차해야 하지만 저희는 그 전역에 내렸어요.

왜냐! 레인보우 브릿지를 보기 위해서죠!





저기 있는 다리가 도쿄 레인보우 브릿지예요.

일주일에 일곱번 조명이 바뀐다고 해요.

다리 앞에 자유의 여신상이 있다고 했는데

어디있는지 못찾았어요. 이쪽이 아닌듯...ㅎㅎ





제가 간 날은 불꽃축제를 하는 날이라

사람들이 미리 자리잡고 앉아있더라구요.

일부구간은 통제도 했어요~!


도쿄 레인보우 브릿지도 보았으니

오오에도 온천으로 가볼거예요.

이번에도 걸어서 갈건데...

힘든 것도 있는데 숨은 곳곳을 볼 수 있어

진짜 여행하는 기분이였어요. ^^






오오에도 온천을 가다보니

큰 공원도 있고 토요일여서 그런지

많은 일본시민이 나와서 휴식을 취하더라구요.

사실 부러웠어요. 이렇게 쾌적한 환경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즐겁게 노는 것이~

우리나라는 살기 각박한데~ㅜㅜ





오오에도 온천 가는 길에서 본 후지티비 본사!

몇 십년 전에 만들어졌다는데 절대 촌스럽지 않아요!

웅장하고 체계적으로 만들어졌더라구요.






자~! 이제 다왔어요~!

저~쪽이 텔레콤센터이예요~





오오에도 온천정문이 이렇게 생겼군요!

사진 한방찍고 입장해야겠어요.

온천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다고해요.





준비한 오오에도 온천쿠폰을 꺼내주시고

전자키를 받으면 유카타를 받으러 갑니다.





오오에도 온천 근처에 풋살장이 있는데

거기서 운동하고 오는 친구들도 있더라구요.

숫자보고 원하는 유카타를 말해주면 끝!





오오에도 온천은 에도시대거리를 재현했어요.

볼거리, 먹거리가 풍성해서 온천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요.


입장할 때 받은 전자키로 음식을 주문할 때

결제하면 되고 퇴장할 때 비용을 내면되요.





밖으로 한 번 나가봤어요.

밖은 족욕탕이 있어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 보내기 딱 좋은 곳!





지친 몸을 온천으로 풀어주었으니

또다시 다음 일정대로 움직여야겠죠?ㅎ

다음에 일본오면 도쿄 오오에도 온천에서

숙박을 해봐야겠어요. 온천 안에서 할게 많네요.






오오에도 온천 퇴장할 때 모습이예요.





온천을 하고나니 출출하고 

목이 마르니 제가 좋아하는

일본 편의점가서 샌드위치를 구입!

배맛나는 물도 구입~!

돈이 아깝지 않을만큼

맛있고 양도 많아요!


알럽~ 일본 편의점!ㅎㅎ





일본여행 즐겁당!ㅎㅎ

가는 길에 또 보게된 후지티비 본사

그 옆에 놀이기구~


이제 어디로 가냐구요?

도쿄역 밑에 현지인이 많이가는

선술집들이 있다고 해서 그 곳으로 고고!


그리고 오쿠보 포레스트 게스트하우스로

숙소를 옮겼어요~ㅎㅎ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