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한 스토리


도코 신주쿠 게스트하우스




첫 날 호텔예약의 일정변경으로

급하게 도쿄 신주쿠 근처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많이 당황스러웠지만

결국엔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어요.


생각보다 좋았던 오쿠보 포레스트 게스트하우스!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고 깨끗했어요.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을 보지 못했지만

CCTV로 다 지켜보고 있는거 같았어요.

공용 샤워룸도 2개있고 화장실도 있었어요.


건물 8층인가에 오쿠보 포레스트 게스트하우스가

있었는데 계단으로 더 올라가면 또 화장실이 있어요.





게스트하우스 게시판에 예약명단이 있는데

여기서 자기 방을 확인하고 들어가면 되요.

저희가 갔을 때는 중국인, 한국인이 있었는데

얼굴은 보지 못했어요. ㅎㅎ


거의 밤에 잠만 자게 되더라구요.





저희가 묵게될 곳이에요.

2인1실로 되어 있고 2층 침대예요.

깔끔하고 공간도 넓어서 좋았어요.





침대, 배게, 이불 커버가 있었는데

커버씌우는 것도 일이더라구요.ㅎ

일본 게스트하우스는 처음 이용해보는데

오쿠보 포레스트 게스트하우스 추천해요.






일본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숙소도 해결되어겠다 이제 다시 나가야지용!

일본 밤도깨비여행은 짧기 때문에

잠을 줄여서 많이 돌아댕기고

먹을 것도 많이 먹어야 해용!ㅎㅎ



다음 포스팅은 신주쿠 꼬치골목이예요!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