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역 부엌 스시사시미 괜찮은 곳이네~!
창동에 새로 생긴 스시&사시미
요즘 창동에 새로운 것이 자꾸 생겨나고 있어요.
수제빵집이나 스시, 치킨 집등 생겼다가 사라졌다가...ㅜ
오늘은 계절음식전문점 부엌이라는 곳을 가보았습니다.
창동역에서 나름 고급진 곳이라고 생각되는 곳이예요.
창동역 2번 출구를 나와서 파리바게트 골목으로
들어가서 쭉걸으면 왼쪽에 부엌이라는 곳이 있어요.
처음에 여기는 뭐하는 곳인가 생각했는데
통유리로 안이 훤하게 보여서 음식점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궁금해 하시는 부엌메뉴판을 보여드릴께요.
역시 사케는 소주에 비해서 매우 비싸다는 사실~!
아! 사케는 원래 뜨겁게 먹어야 한다네용~^^
오늘은 특별한 날도 아닌데
뭐 비싼 술 먹을 필요있나요~ㅎ
그냥 소주죠...;;
창동역 부엌은 사시미부터 스시까지
식사, 안주, 간식 다 있어요.
창동역에 있는 음식점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가격은 좀 있긴한거 같아요.
근데 분위기는 좋아서 연인들이 가면 좋을듯~!^^
창동 부엌에서 오뎅탕과 부엌초밥을 주문하니
롤과 고구마 튀김이 기본적으로 나오더라구요.ㅎ
롤은 사람수에 맞게 나와요.
부엌초밥 12피스의 모습입니다.
윤기가 반지르르~ 한 것이 뭐라도 발랐나용?ㅎ
싱싱해보이는 초밥이지요?
연어, 새우, 광어 등 초밥이 나와요.
순식간에 부엌초밥이 없어지니 주의~!
창동역 부엌초밥 주문하면 장국도 나와요.
정확히 미소국이라고 하나용?
국물은 적당히 먹었어요. 왜냐하면 곧 있으면
오뎅탕이 등장하거든요~!ㅎㅎ
오뎅탕이 나왔어요.
국물이 시원해서 소주랑 딱 어울려요.
부엌초밥으로 밥을 먹고 소주와 오뎅탕으로
술안주를 하면서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눴어요.
창동역 부엌 테이블이 생각보다 좁아서
몸집이 크신 분들은 참고하세요.ㅎ
이상 창동역 부엌 포스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