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한 스토리





힘이 불끈불끈 장어~!








연말이고 새로은 년도로 


바뀌어가고 있는 이 시점에!!


몸보신을 한 번 해야겠죠?ㅎ


우리의 몸은 소중하니깐...^^ㅋ


우이동에 맛집에 참 많아요.


그 중에서 장어를 먹으러 갔죠.








우이동 풍천장어의 모습인데


갈치와 비슷한가요?;;;


실제로 보면은 두께도 두툼하고


살도 많이 붙어 있어요.


조금더 자세하게 볼까요?ㅎㅎ









우이동 장어를 한 마리 반?


양념장어가 더 맛있을거 같았는데


장어의 참맛을 느끼려면


구워먹는 것이 더 좋아요.









기본 세팅은 이렇게 해주더라구요.


저기에 더덕보이지요?


지난번에 왔을 때는


더덕 리필을 해줬는데


더 주문하면 추가요금이 있었어요. 


힝...ㅜ








목이 메이지 않게


시원한 국물도 나오지요.


된장찌개로 주면 더 좋은뎅~ㅎ


(개인적으로 된장찌개 좋아함!ㅎ)








생마늘도 구워먹을 수 있어요.


그냥 먹으며 너무너무 맵죵?ㅎ


구워먹으면 약간 단맛도 나요.











끼약~!


더덕은 구워먹어야 제 맛!


추가한 더덕도 불판으로 고고!!


더덕구이로 먹으면 좀더 쫀득하다고 할까요...ㅎ










장어가 익었는데 


안먹어주면 예의가 아니지요.


노릇노릇 잘 익지 않았나요?


직원분이 보기 좋게


정리를 해주시더라구요.


저렇게 놓는 이유가 


골고루 익으라는 의미겠죠?ㅎ









우이동 풍천장어 꼬리예요.


우연하게(?) 꼬리가 저에게 왔어요.


저도 꼬리먹으면 힘이 날까용?ㅎㅎ


생강하나를 살포시 얹어서


부추무침과 함께 앙!ㅎ




2016년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2017년에 다시 만나용!^^






이상 우이동 풍천장어 포스팅이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