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역 상미규카츠 먹어보면 반해요.
먹스토리2017. 3. 13. 19:04
규카츠가 무엇인가
규카츠는 쇠고기에 튀김옷을 입혀서 튀기는 것으로
음식점마다 특색이 다른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규카츠 먹으려고 수유역으로 향했어요.
수유에는 20대가 많아서 젊음의 거리죠.ㅎ
음식점도 많고 술집도 많아서 선택폭이 굿!
수유역 상미규카츠 정식의 모습이예요.
아무것도 모르면은 그냥 정식을 시키는
것이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코스랍니다.
쇠고기를 살짝 익혀먹어야 하는데요.
구워먹을 수 있는 돌판을 주더라구요.
불이 약해지면 불을 다시 넣어주더라구요.
고체연료(?)로 불만 붙이면 뜨거워져요.
고기를 살짝 익혀서 먹는 재미가 쏠쏠~!
더 맛있게 먹는 방법도 있더라구요.
규카츠를 구워서 익으면 그 위에
와사비를 살짝 올려서 상미소스에
찍어서 먹으면은 더 맛있데요.
저는 그냥 소스에 찍어도 맛있더라구요.
미소국도 일식요리에 빠져서는 안되죠.
위에 보시는 모습이 규카츠정식이예요.
생각보다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죠?ㅎ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규카츠에요.
소개팅이나 데이트할 때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