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수제버거 버거파크 요기있네~!
성신여대에서 맛있는 수제버거를 먹다!
돈암역 근처에 수제버거를 야무지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여대 앞이라서 학생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수제버거를 다른 곳에서도 먹어보았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성신여대 근처에 온김에 한 번 방문해보았어요.
버거파크
인테리어가 약간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외국에 놀러갔을 때 햄버거 집이 이랬어요.
네온사인(?) 이 있고 조명도 좀 어두운??
그런 느낌?ㅎㅎ
티비에는 외국에서 하고 있는 미식축구게임이 나와요.
버거파크 메뉴판도 있어서 보고 주문을 하면 된답니다.
사실 처음 방문이라서 어떻게 준문할지 몰랐어요.
직원분이 주문을 받지않고 기계에서
직접입력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어요.
편할 수도 있지만 사람의 온기가
없어지는 거 같아서 씁쓸했어요.
파크버거세트를 주문했는데
가격대비 나쁘지 않았어요.
다른 체인점에서 주문했을 때 가격이랑
버거파크 수제버거 가격이랑 비교했을 때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아서
버거파크가 가까이 있었으면
자주 이용했을 듯....^^
주차할 곳이 없어서 버거파크에서 포장을 했어요.
수제버거, 감자튀김, 콜라 이렇게 한 세트구요.
추가로 토핑이나 감자튀김 등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요.
감자튀김 맛이 일품이라능~^^
세트는 당연히 콜라가 있어야겠지요?
허겁지겁 차에 올라서 사진찍느라
세트사진을 예쁘게 못찍었네요. ㅜ
쨔잔~! 수제버거의 모습입니다.
엄청 크지는 않고 한 입 베어물먼
패티와 치즈, 토마토, 야채가 띠용~
음... 또 먹고 싶당...ㅎ
냠냠하고 싶은 비쥬얼 아닌가요?ㅎ
고기의 불맛도 살짝나면서
치즈의 담백함과 그 끝에 터지는
두툼한 피클의 상쾌함까지~!
다음에 또 먹고 말겠어요~!ㅎㅎ
성신여대 수제버거 버거파크 위치